무공 돈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공돈까스 범계점 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나 홀로 맛집 탐방을 다녀왔다. 범계로 밥을 먹으러 가는건 오랜만인데, 그동안 많은 식당들이 사라지는 동시에 여러 식당이 많이 생겼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시기인 만큼 자영업자 분들이 많이 힘드실 텐데 조금만 더 버티셔서 빨리 경제가 회복되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나는 거의 범계 토박이인데, 이상하게도 여러 식당들이 있었지만 유난히 인상깊은 돈가스 맛집은 없어서 아쉬웠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번에 범계에 새로생긴 돈가스 맛집을 알게 돼서 내가 직접! 찾아가 봤다. 이름은 '무공 돈가스'!!! 무공이 뭔가 해서 한자를 봤더니 '없을 무, 빌 공'이라고 한다. 돈가스에 비어있는 공간이 없을 만큼 알찬 돈가스다. 뭐... 이런 뜻 아닐까? 어쨌든..! 들어가 보니 기계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