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하루

나의 첫 오이도 방문기 (feat.청춘조개)

오늘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드라이브 겸 바람 쐬러 오이도를 갔다!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여유롭지 않아 좀 애를 먹었다..ㅎㅎ

 

다행히 주차를 잘 마무리 하고, 바닷가를 향해 도착해서 안내지도 사진 한 장!

 

 

사실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어디 멀리 가기는 좀 부담되는데 바람은 쐬고 싶다! 싶을 때 오면 딱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이도 바다 풍경

바람을 쐬며, 한 바퀴 산책하고 나니 너무 배가 고팠다..!! 5시밖에 되지 않았지만 배고팠기에 빠르게 식당으로 출발!

 

카카오 맵을 통하여 조개구이 맛집을 찾아보니 청춘 조개 오이도점이 평이 매우 좋길래 이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가리비+조개구이 무한리필을 먹으려 했지만, 가리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그냥 조개구이 무한리필을 먹기로 했다! (대신 조개구이 무한리필 가격으로 가리비를 조금 더 넣어주겠다고 하셨다)

조개는 직접 전부 구워야 하는 시스템이었다!

이외에도 떡볶이, 주물럭 등 사이드 메뉴도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치즈가 들어간 음식이 매우 맛있었다!! (하지만 저건 리필이 안된다는점.. ㅠ)

 

몇 번 리필을 하고 마무리로 해물라면을 셀프로 끓여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해물라면

25000원의 가격으로 조개구이 무한리필 + 해물라면 제공인데, 맛있게 먹었지만 재방문을 할 것 같지는 않다.

다음에 오이도에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때는 칼국수를 먹어 볼 예정이다!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암 엠지엠(MGM) 파티룸 후기  (0) 2020.06.24
범계 마인드스터디카페 첫 방문 후기  (0) 202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