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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식당 탐험

범계 무공돈까스 재방문 (치즈돈까스 후기)

 

https://seungjoon94.tistory.com/11

 

무공돈까스 범계점 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나 홀로 맛집 탐방을 다녀왔다. 범계로 밥을 먹으러 가는건 오랜만인데, 그동안 많은 식당들이 사라지는 동시에 여러 식당이 많이 생겼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활동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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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었던 무공 돈가스 범계점. 

만족스러웠기에 이번에도 재방문하였다!

 

저번에는 첫 방문이였던 만큼 대표 메뉴인 무공 돈가스를 먹었었다. 후기가 궁금하다면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이번에는 저번에 무공돈까스와 갈팡질팡하던 치즈돈가스를 먹어보러 왔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옆 테이블에서 먹는 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치즈돈가스 말고 대표 메뉴를 선택하는 게 참 힘든 선택이었다.

 

무공돈까스 무인주문기

 

식당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바로 무인 주문기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가격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주문을 한 후, 자리에 앉으면 주문번호가 뜨면서 그때 받으러 가면 된다! 

 

밑반찬과 식기류는 전부 셀프이다. 이런 셀프 시스템 때문에 아마 착한 가격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

밑반찬을 세팅해놓으니, 음식이 금방 나왔다. 회전율 무엇...?

 

치즈돈까스

나는 이런 치즈돈가스는 처음 먹어봐서 충격이었다.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서 사진을 2장이나 찍었다.

빨리 찍고 금세 눈앞에 음식들은 나의 뱃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언뜻 보면, 양이 얼마 안 될 것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치즈 돈가스가 되게 마음에 들었어서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게 되는데, 나는 치즈돈가스와 무공 돈가스를 굳이 뭐가 더 맛있는지 비교해보자면 나는 치즈돈가스가 더 맛있었다!!

 

무공 돈가스는 위 지도 1층에 위치한다. 맛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