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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식당 탐험

안암 샐러드 맛집 프로마치

오늘은 후배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샐러드를 먹는다길래, 나도 맛집이라길래 따라왔다.

샐러드는 배가 금방꺼질것같아서 나는 추천을 받아 세트메뉴인 수프와 파니니를 주문!

후배가 먹는 샐러드는 찍지는 못했는데 매우 푸짐하게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사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따라왔는데... 이게 웬걸.. 진짜 맛있다ㅋㅋ

 

수프에 빵조각을 같이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

파니니는 사진을 찍고 보니 각도를 저렇게 말고 안쪽을 찍었어야 했는데, 또 나의 미숙함을 한번 더 느꼈다..^^

파니니 한입 먹고 수프 한 스푼 먹으면 기가 막히더라. 

샐러드도 매우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게 나오던데 다음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깔끔한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아 참고로 분위기도 굿굿!!)